(주)스마트동스쿨은 고용노동부와 함께 영세사업장 HR 플랫폼 이용 지원 사업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고용노동부는 인력과 예산 부족으로 인해 노동법 준수와 인사노무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영세사업장 총 500개를 발굴하여 연간 최대 180만원까지 HR 플랫폼 서비스 이용료를 지원한다.
도트 비즈니스 HR 플랫폼은 출퇴근 관리, 근로 계약, 휴가 관리, 근무 일정, 급여 정산 등의 기능을 통합 제공하여 인사 담당자와 사용자가 손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뿐만 아니라 투두리스트와 업무 기록을 연동하여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생산성 분석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도트 비즈니스 나준규 대표는 “지속되는 경기 침체속에서 특히 영세사업자들이 인사·노무 관리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소규모 사업장과 근로자들이 보다 효율적으로 일할 수 있도록 돕고, 더 많은 사업장이 체계적인 운영 기반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영세사업장 HR 플랫폼 이용 지원 사업은 도트 비즈니스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지원 사업 및 제공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도트 비즈니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